딸아이가 전화를 주로 받는데
일요일날 10시경에 외국인이 체험을 온다고 한다.
으레 있는 일이니 체험만 하는줄 알았다.
그들은 정시에 도착을 했고 어린아이가 많아 이상하다 했다.
방학시즌이 아니라서
풀밭에서 리허서를 하고 카메라를 찍어대는 사람이 많이 단순 체험은 아니지 싶었다.
어린아이들이 주인공으로 세게를 돌면서 체험하고 세상을 터득해가는 과정을 찍는단다.
카메라를 들은 여자분이 한국어를 알아들어 물어보니 시집을 왔단다.
아이들은 어느나라건 다 똑갔다.
잡중력이 20분이 지남 지겨워 하고 놀을려 하고 말안듣고 설명안듣고 따닞 걸다 안된다고 다시 물어오는 아이들
치즈만들어 일등한팀
아이스키림 먼저만들어 상받은팀
피자이뿌게 만들어 상받은 팀 다좋았다.
외국인 프로그램은 간단하게 하고 있다.
여행사에서 가격 가지고 협상을 할적에 후려친다.
그게 싫어 싼가격은 안하고 있는데
오늘은 일요일이라 한국개인 가족들이 오셨는데
그들하고 식사량이 다르다고 한다.
설명을 해주고 참 쓸쓸 했다.
여행사에서 미리 기획은 할적에 충분한 소개와 준비를 하지
가이드도 그렇고 ....아치가 안맞아 마음고생이 클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