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장 뒤뜰 입니다.
10년전에 묘목을 사다 심은 벗나무 자두나무 살구나무가 이렇게 꽃을 피웁니다.
휀스도 손질을 해야 하고
거름더미를 놓은곳이 올해 공사를 할 새로운 공방과 체험장 터 입니다.
작은 손주가 걸어 옵니다.
오늘 풀을 깍았습니다.
여름에는 자두살구나 몇게 열립니다.
체험장옆 공방앞 풀밭 입니다.
낮에는 민들레가 많이 핍니다.
작은 묘목을 심은 자엽 자두
꽃이 떨어질적엔 눈물이뚝둑 떨어지는거 갔습니다.
양지녁에는 토종 튜우립이 피네요
목장 간판앞 벗나무
입구 안내 간판앞에 벗나무
목장을 일구면서 장에 가면 반찬 값아기고 화장품 옷안사고 사들이 나무들 입니다.
남편이 구박을 하면서 심어주고 나중에는 몰래 사다 몰래 심고 키운것들이 이제는 밥값을 합니다.
해마다 나무에 매달리는 꽃수가 엄청 납니다.
이제는 남편도 풀자를적에 조심 하고 덜 죽입니다.
젊었슬적에는 무지 다투었습니다.
관심이 없서 짤라 버린게 하나둘이 아니였스니까....
올해도 나무를 심었지만 조경을 이제는 전문가 자문을 받아 해야할거 갔습니다.
나무가 커가는것 만큼 내가 늙어 가는건데
내가 죽어도 나무를 그자리에서 꽃을 피고 새가 찾아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