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월 첫 일요일
에제밤에 비가 장마지듯이 퍼부어 밀크쨈 주문한거 만들고는 작은딸과 시내로 장을 보러 가다 여름에 호우주의보가 내렸나 했다.
아침이되니 상큼하고 하늘에는 구름도 없고 햇살을 따스하고 나가 놀고 싶었다.
체험객으로 놀러온아이 방에서 치즈만들기 재미없는듯 목장안을 활개 하고 다닌다.
나무도 속아 자구 톱을 들고 짤라 낼것은 짤라주고 집에 들어가기 싫었다.
집앞에 불때는 물솥이 있는데 구멍이 나 불을 지필수가 없서 쓰레기로 너저분하다.
슬슬 일들이 바깥에서 유혹을 한다.
고만 늘어지고 봄맞이 청소를 하라고
큰딸이 양집 돼지집 닭장 을 청소를 하고 거름을 모아 쌓아 두고 있다.
이것을 뿌려 여름 채소를 심어야 여름내내 체절 채소를 실것 먹고 남으면 이웃도 주고 양도 주고 닭도 주고 한다.
양지녁에는 냉이가 이렇게 파랗고 싱싱하다,
어제비에 목초들도 싹이 나오고 있고 프르름은 더해 갈것 갔다.
냉이 캐서 국을 콩가루넣고 국을 끓여야 겠다.
수선화 튜율립 이렇게 싹이 나온다.
상상화도 나오고...
봄이왔서 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