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날이다
아침에 남편은 새벽에 착유장으로 가고
딸들은 설쇠러 친가로 가고
혼자 어제 종일 간단하게 제수장만을 하고 차레를 모셧다.
그리고 하루도 건널수 없는 치즈뒤집기를 하고 공방으러 갔다.
첫 사진은 일주일 정도되어진 아이들
일일이 뒤집어 주고 송판을 갈아주고 소금물도 발라주고 이야기 해주고 한시간정도 걸린다.
그녀들은 만나버면 제조하던날 날씨나 시간상황을 알수가 있다/
눈으로 보여진다.
프레스가 없서 대충 늘렀거나 물통을 들어올려 놓고 잠시 지리를 비웟거나 날이추웠으면 나중에 숙성실에서 그들 모습이 일일이 들어난다.
그래서 치즈를 제조하고 애들이 익거갈무렵에는 아무데도 못간다.
오늘같은날 명절날 공방에서 한시간 넘겨 반전을 해주고 뒤집어주고 온도나 습도에 신경쓰고 봐주어야 한다.
갈라ㅣㅈ고 \\\
터지고 한아애들은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프레스기가 당 시급하다.
3키로짜리먄 5배의 누름쇠의 역활롤 늘러줘야 하는데
그게 안된애들은 이렇게 갈라지고 터진다.
그리고 츠즈 공방에 온도가 낮아도 급하게 겉이 마를면서 속이 튀틀러 터지는 아이도 있구..
지지난주에 독일로 주문한 왁스와 코팅제가 어서 도착을 해야 마무리를 하고 매일은 아니지만 이틀에 한번 씩 뒤집기를 해줘야 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