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 19개월차이다.
아장 걷기도 하고
예리한 눈으로 할미가 하는것 따라 하기도 하고 오빠들한테 안뺓기려 입안에 잔뜩 고기 덩이를 우물거리기도 하고
울고 물고 난리도 치고
머리묵는 보를 만드는데 와서 쒸어 달라하고는 이런 포스를 취한다.
이뻐 죽겠다는 큰딸
손자두놈들 키우다 사근 사근 여자 아이를 키우니 사랑 스럽고 이뿌기만 하다.
수빈이 19개월차이다.
아장 걷기도 하고
예리한 눈으로 할미가 하는것 따라 하기도 하고 오빠들한테 안뺓기려 입안에 잔뜩 고기 덩이를 우물거리기도 하고
울고 물고 난리도 치고
머리묵는 보를 만드는데 와서 쒸어 달라하고는 이런 포스를 취한다.
이뻐 죽겠다는 큰딸
손자두놈들 키우다 사근 사근 여자 아이를 키우니 사랑 스럽고 이뿌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