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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치룬 평가회

달진맘 2014. 12. 18. 21:13

어제는  대산 농촌 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낙농체험 목장 사랑  2014년 행사 평가회가 있섰다,

4농가 대표와 재다 ㄴ직원들이 은아목장에서 모였는데 하필 날이   매섭게 추워 눈위에서 벌벌기어야 했다.

체험장에 장작불을 지피고 보온기를 돌렸지만 발이 시러웠다.

 

이웃 연꽃을 재배하시는 사장님 부부가 오시어 다기에 연잎과 연꽃차를 시연해 주시어 잘먹었다.

 

아침에 불지피고  큰딸은 빵을 굽고 딸기와 생크림 토핑을 언져 놓고 원두를  내렸다.

 

 

   제펌을 진행하시던 분들이 교육을 받나디 체험행사로 버터쿠키시연을  했다.

갑과 을이 서로 역활을 바꾸어 해보는것도 재미나고 즐거웟다.

 

 

모처럼 동심으로

뼈다귀 과자도 소 모양도 강아지 모양도 본을 뜨고 반죽을 치대고 재미 났다.

날이 추워 아침도 굶고 먼길을  다녀가신 목장 과 대산직원 관계자들과  한해를 마무리 하고  반성하고  발전하는 자리였다.

 

날이 안추우면 목장 만찬을 준비하고 싶었는데

눈이 내리고 추워  근동 식당에서 밥을 가져다 대접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