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도 야먀구치 목장에 가족들과 목장 방문이 질병으로 인한 오염을 우려 호텔에서 잠시 만났다.
한국에나 일본이나 일손이 부족하고 후계자가 속을 썩이는 듯 그댁도 목장에 사정이 생겨 주인어른은 착유하러 가시고 밀크목장에서 가족들을 태우고 저녁모임을 하고
사위가 데릴러 와서 호텔에서 간신히 기념 사진 한장 찍었다,
아이를 낳으면 원숙해 진다더니 왼쪽에 우라라 상 아직 산후 붇기가 안빠진듯 싶고 7개월된 아가가 이쁘고 귀여웠다.
내년 봄에 한국에 초청을 약속하고 아쉬운 이별을 했다.
종축개량협회 낙농 쪽 대위원 중에 유일한 여성 으로 둘이 있고 한분은 양주 에 사 시고 난 여주이고 가운데 나이드신 분은 한국낙농계의 대 원로 이신데 이번 여행 길에
80 노구 이신데 선배로 후배를 모듬고 동행 하셨고 사모님이 동행 하셨다.
가운데 젊은 처자는 일본어가 능숙한 여행사 가이드 이다.
우리는 노선배님을 어버지라 부르고 여자셋이 내가 큰딸 양주 최사장님 두째딸 세째가 가이드 미스손 이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투어는 정신줄 사납게 일일이 기억 하고 공부하는 것 보다는 그냥 쉬고 싶어
자고 먹고 눈구경을 하고 지냈다.
가고시마에서 구마모도 북 큐슈를 지르는 노선 중에 차로 가다 지겨울 때 쯤에 강 줄기를 거스르는 배를타는 여정은 신선하고 좋았다.
도심과 잘 보존된 강줄기를 따라 작은 배를 타고 거슬러 가는 50분 여정이 담소 속에 기억에 남는다.
일행이 32명인데 3개의 쪽배에 타고 강을 가슬러 오르는데
여울목 에는 물살이 빨라 숨 가파지만
날이 좋아 더더 좋은 시간이 었다.
대선배님이시고 정신적인 낙농의 어머님 께서 수지침에 대가 이사다.
일행중에 제일 건강이 안 좋은 날 위해 수지침을 200개을 혈을 찾아 꽃아 주시고 침을 맞아 몸이 가벼운 상태로 여행을 할수 있섰다.
어머니께 감사 드린다.
일본 역사를 해박한 가이드가 입담 좋게 구구절절 설명을 듣는 관 광 투어와 지역 맛집 스토리 텔링 아름다운 자연 자연경관
꽃을 좋아하는 나 에게는 가을이 한참이 구슈지역 여행은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
무엇보다 여려운 낙농산업을 헤쳐 가는 전국에 오랜동지 등 29명 과 협회 회장 고문 직원들 낙농산업에 종축 개량엄무를 추진하는 현장에 실세들이 동행한 아름다운 여정 이었다.
쉬면서 곳곳을 지나면서 변 하는 농업과 변 하는 시대적 패러다임을 탐색 하는 귀한 시간 이었다.
4박오일 간 건강하게 다녀와 감사하고
다시 내년을 도약하고 기약하는 준비 하는 값진 시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