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졸업여행을 목장으로오는
인천 숲유치원 아가들
올해 가을은 윤달이들어그런가
천천히 아름답게 낙엽이 듭니다
11월 초순인데 아직 드문드문 꽃들 이
피여 있고
단풍이 곱게들고 하나둘 떨어지는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아가들 올해처음 목장에서 숙박도
하고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를 하고
아침에는 된장국에 시골반찬으로
밥을 먹네요
치즈체험두하고
유제품시식도 하구
목장작은 동물들 밥두 주고
작은행거에 짐싸들구
22명 아가랑 8분의 선생님 하루밤
목장에서 자구
으젓하게 짐챙겨 대절버스타구
인천으로 돌아 갔네요
7살의 첫 외박여행
으젓하구 대견했습니다
아직 식습관이나 예절교육이 더필요
할나이이니 어른들이
잘 바르게 인도 해 주어야겠죠
아가들이 목장졸업여행을다녀가
후배들한테 자랑해
일년을 기다렸다 후배들이 온다구
해마다 목장방문하는 유치원 졸업여행
아가들 방문이 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