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날 서울 양재동 구 교육문회회관을 다녀왔다.
농업 6차산업 예비 인증자로 선정이되어 농림식품부에서 허가증을 받고 사업설명회및 다양한 컨설팅을 받게 하기 위함 이었다,
올해 법이 통과되고 내년 5월부터 발효 되는데 이미 농업에서 6차산업을 진행중인 농가중에 올해 400농가 해마다 300농가씩 1000농가를 선정 하여 사업을 이끌어 간다는 정부 정책안으로 1차로 143농가가 선정이 되어졌다.
전국 분포인데 경기도는 21군데 이고 여주에서는 두농가이다.
내년에 본 인증시 다시 서류 제출하고 본심사를 할듯 싶다.
다양한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계신다.
다리 컨설팅 정대표가 조근 조근 졸린 조용한 말씀으로 된장과 바이올린 이라는 된장 브랜드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고 계시어 졸지 않고 날카로운 그분의 말씀속으로 빠져 들었다.
점심후 3군데 컨설팅을 받고
내년 경영계획을 상담 받고 집으로 왔다.
집에서 저녁 나절
양들이 물이 말라해 물을 주는데 다가와 손을 핢아 스다듬어 주었드니 그게 밥 달라는 소리 라는데
안 준다고 수도꼭지 잠구고 있는데 허리를 들이받아 숫놈양이
고만 나가 떨어졌다.
넘어지면서
어깨에 무리가 갔는가 밤새 아프고 팔이 안올라가게고 아파 밤새 끙끙 앓았다.
담날 여주 시청에서 시장님 면담하고 부시장님이랑 점심 먹고는 병원에가서 초음파 보고 뼈 사진 직고
뼈는 안부러 졌는데 근육이 불규칠하게 파열 됬단다.
왼손이 부자유 스러우니 여간 고통 스러운게 아니다.
오늘은 병원에도 못가고 아이들 보느라
몇칠 고생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