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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식구

달진맘 2014. 8. 18. 22:12

  오늘  강원도 문막에 다녀왔다.

돼지문화원 장사장님게서 미니 돼지가 분만을 햇다구 분양해가라는 전화를 주셨고

오늘 시간을 내어 큰딸이랑 다녀왔다.

 

한쌍의  돼지아가들은 생후 20일정도 되었구

미리가져다 손을 타게해서 사람을 따르는 재동이 돼지로 만들려는 계획으로  오랜꿈을 이루게 됬다,

 

작년에 가져다 놓은 검정 돼지는 대형재래종인데

유청먹인 행복한 햄을 만들려는 기획으로  분양받아 온것인데

번식도 실패를 했고 너무커 목장체험 공간에 어울리지가 않아 고심중이다.

 

미니 돼지 이름을 지어주세요

선물 보내 드리겠습니다.

 

 

 

 

 

 강원도에 기실일이 있음

문막에  돼지 문화원 들러보세요

돼지가  달리기도 합니다.

숙박시설 켈러리 회의장 숙소  가공장 그랴말로 6차 산업을   선도 하십니다.

 

 

장성훈  사장님하고는

한국종축개량협회 에서 저는 젖소 그분은 돼지로  오래 전부터  회원이랍니다.

 

선뜻 좋은 아이를 분양해 주시어

저희집 혈통 계수 높은 이쁜 암송아지 시집 보내 드려야겠죠

 

남편의  친구 소일거리로 당분간은 방안에서 키우면서 사람하게 친하게 해줄려고  합니다.

 

그러고 빨강 낵타이에 조끼 입히고  하양게 숫놈이고 검정 바둑이가 암놈이랍니다.

 

둘이 방목시켜 목장에 귀염동이로 돌아다니게 할려고 합니다.

 

우선 이름부터 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