ᆞ일본서 오신 손님

 

 

 

 

 

지난주에 다녀간 일본 구마모도 에서온 우라라 부부 이다.

작년 가을에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한국으로와 이틀을 서울 조선호탤에서 묵고 이틀은  여주 은아 목장에서 묵고 갔다.

 

이들과 이연은 약 10년전에  목장 유가공 시설을  견학하러  구마모도 아소산 낙농체험 목장을 방문을 할적에

그곳 도 여성 낙농가 회장이신 아먀쿠치 야요이 상을 만나서 부터 이다

 

 

개인적으로는  야요이상이 일본에 유학한 작은딸의 후견인으로 많은 지원을 해주시고

 그댁 목장에 몇칠씩 묻으면서 일본 낙농을 공부 허기도 했다

 

작년 따님 결혼식에 갈려고  했는데 구제역이 종결이 안된 상황에서 방문이 어렵다는 판단에 못갔고

 

 하여 이번 신혼여행으로 한국방문이 더 뜻이  깊다.

 

 

 

 

여성낙농가 마쯔리에   참석하여  노래를 부르던 모습

 

 

 

                                                한일 여성 낙농가  우유 소비 홍보와 여성낙농가 의 자질 향상을 위한  강의와 인사를 하던 장면

 

 

 

 

 

성인식에입을  기모노를 가봉하고 찍은 기념사진

 

 

 

한일 여성 낙농가 심포 지엄후 인사를 하시는  야요이상

 

 

 

 

세월이 흘러

야요이상은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일본 에서   아직도 우유소비 촉진 봉사일을 하시고

작은딸의 대학선배님으로 야마구치 상은 허리굽은 노익장 으로 현역에 계시다.

 

 

그따님이 유가공과 카페를 사위와 딸이  대를 이어 목장을 경영하면서 소득 창출을위해  가공 과 판매를 겸할려고 하고 있다

 

점심에 한국특선 요리를 만들 생각이라는 우라라 상을위해 도토리  청포 가루를 구해 주었다.

 

오래오래  양국낙농을 발전과 교류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