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보답하겠습니다

달진맘 2013. 1. 12. 08:16

 

지난달 다치고

아프고 마음은 울쩍해 삶에 강한 의욕이나

열심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물속에 가라 안듯이

 

신년하례 행사장 초대 확 인차  걸려온 전화

상황을 설명  하고 불참사유를 전 했드만

축산 전문지에

 

기사가 나간 듯

소꼬리가 오고

홍삼이 오고

사과가 오고

꽃배달이 오고

 

여기 저기서

안부전화가 와서

 

암울 했던 내삶에  

용기를 희망을 주신다.

 

 

부스스 털고 일어나 ```찬란한  아침 봄날에 햇살 처럼

그렇게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