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래이

달진맘 2012. 8. 30. 21:16

                              하루일과중 제일 바븨간이 저녁이다.

종일 발을 동동  구루며  목장일을 하고 아이둘을 씯기고   건사하느라 작은딸은 신경이 고추선다.

측은하다.

                                          내눈에는 둘다 어린아기이다.

이제  스물여섯에 자식이 둘이고 아이에 치어 지기삶을 잃어버린 딸의 청춘이 아갑다는 생각이 들어 몇년만 고생하자 그리고 못다한 니 공부 다시 시작하자 군대 같다온셈치자아.,...달래기도 한다.

                            작은 손주래이는 나날이 커가고 장난도 는다.

힘이 점점딸려가는 할미는 미안하기만 하다 업어주지 못해   미안해 할미가 부실해서 미안해

 

 

 

                                         요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올리고 아직은 글쓰기는 손이 두터워 어려워 간신히 사진만 올립니다.

 

            손주사랑하는 도치 할미가 되어가는 난 ......이낙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