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도에 서시는 야마구치 야요이상게서 어제 편지를 보내 주셨다.
그분도 낙농가이시다.
나이는 나보다 많아 64세이시라 제가 형님이라 부른다.
야요이성님은 할달하고 재미난분이시다.
그분을 처음안것은 제가 치즈에 미쳐 공부를 하러 다닐적에 공방규모와 설비에 관심이 많아 우찌우찌 소개를 맏은곳이 구마모도 낙농조합에서 경영하는
낙농테마파크였다.
그곳으로 가던날 테마파크소속 관리허시던분이 연락으로 구마모도현에 여성 낙농가모임 회장단을 만날수 있섰다.
서툰영어와 일본어로 시작된 만남,,,
그후 몇번 의 한국낙농가들과 그곳을 방문하게되면 볼수 있섰고
환대를 받았다.
언젠가는 봄날에 사쿠라가 화들짝피여났던 봄에 가니 찰떡에 딸기를 넣어 모찌떡을 해오셨는데 일품이엇다.
동행했던 한국낙농가 잘드셨다.
그후 어느핸가 한국에 일행들이 방문을 햇고 세분의임원들에게 한복을 지어드렸다.
훗날 그답례로 작은아이를 불러 홋카이도에서 구마모도까지 비핼기삯을 지불해 가면서 아이에게 기모노를 입혀 성대한 성인식을 해 주셨다
또 어느핸가 여름날 그분댁에서 몇칠을 묵으면서 일본 남쪽낙농을 시찰하고 여름하고기에 젖소관리를 배울수도 있섰고...
형제자매처럼지내자는 형님 말씀,,,
구마모도 시민회관에서 여성마츠리날에 인사를 하는 모습 ( 한복입은 게 나의모습)
덜덜
떨면서 2부에 불렀던 노래 하는 장면
회색 투피스에 자주목도리를 하신분이 아요이상이시다.
편지속에는 근황을 적으시고
특이할것은 치즈공방과 레스토랑을 목장안에 지으시고 기계를 구매를 하시는중이라고 하셨다.
치즈강습회도 소비자들에게 하고 있다는 리후렛과 소식지를 빠짐없시 넣어주신다.
이분이 일본 남부지방에 낙농가 소속이나 경여에흐름을 전어해주시고 북해도에도 일본 체험 학습회회장님과도 교류를 하는데
그분은 제본 되어져 나온 책들을 주시어
한국체험목장에 교재로 번역하여 만드는데 참고를 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소식을 못드렸는데 내일은 전화를 넣어 안부를 전하고 늦었지만 작은 선물을 보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