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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꽃이피여난 목장안

달진맘 2009. 9. 16. 19:31

 

 과꽃이 피여남 가을 이라고 친정노모는 홑 과꽃을 서울서 퍼다 심으셨고 난

꽃두레

회원님들이  주신것과 홑이 풍성해보여 작년에 샀고 올해는 아기장수님께서 독일서 구하신것 충주 아우님께 얻고 해서 마당그득하게

 가을을노래하고 있다.

 이이이들은 봄에 시앗 갈무라안해도 성질이 급해 눈만녹음 쏘옥 나와봄을 알려주어 신통하다.

 

해마다 씨앗을뿌리는데 가을엔 백일홍이 압권이다.

수입상한테 구입을하고 몇년전에 스위스에서  사온것이 꽃대가 길고 꽃이

풍성해 올해는 더  요염하고 농익었다.

 

 

 

 목장안에백일홍은 소똥을 먹고는 서리내릴때까지  환하게 만들어 주고 어릴적에 보았던 꽃이라그런가 제일로 마으밍 편하다.

 

 

 

 

 

 

 

 

 

 

 

 

 

 

 

 

 멜란포디움...

 

서리내리기전에 꽃들은 화색이 찐하고 곱다.

씨앗을 받으면서  겨울 준비를 해야지..

구군도 가을에 심을것 챙기고...

 

 

짦은 가을날 동동거리게  생겼지만  정원은 예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