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내가 해보니

달진맘 2020. 5. 15. 16:54

 

 

 

 

작은딸이 미국으로 간지 삼개월이 지났구

그동안 엄청난 일을격으며 산다

한치 앞을 내다 볼줄 알았다면

작은딸의 미국행을 일년뒤로 미룰것을

하기도 했구

 

코로나 비이러스가 나의삶에도 파장을 몰구왔다

 

교통사고를 당했서두

쉬거나 나이롱 환자가 되지 못하구

눈에 보이는 대루 닥치는대루 막아내고 있는데

 

어제 오늘 내일까지 오전오후로 두번치즈를 마들구 있다

 

주문이 들어와서

 

일손이 딸리고

인건비가 너무비싸 알바도 마음대르 못쓰구

큰딸과 둘이서

깆은 고초를 다 몸으로때우며

컥꺽 숨이 차는듯 싶어

외마디 소리도 나온다

 

작은딸이 그동안 연악한 이곳에서

제품을 만드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가

저녁 착유로 우유를 치즈벧에 작업을 하니

아마두 아훕시 넘어 들어가지 싶다

 

목장에는 단슨ㅋ봊이피기 시작했다

 

마가렛 양귀비 알디움.

 

그들을 보구 고단힘을 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