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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신스기 피여났다
달진맘
2020. 2. 2. 22:29
가을에 수경재배를 하기 위해
희야신스 구군을 사서 물에 담았는데
날이 푹한지
꽃대가 올라와 피여났다
향기가 진동을하구
벌들이 하루에 몆마리씩 살아안자
아이들 물릴라 잡아 주구 있다
어제 오늘 주말
날은 쌀쌀하지만
우한 페렴 여파로 찾아오는 분들도 줄고
공문이 나갔는가
해약전화두 걸려 오구 있다
불안하기도 하구 걱정두 되기도 하구
이월을 맞이 했다
빠른 세월 속에
나무들이 꽃눈들이 자라구 있다
봄이 오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