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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휴가 잘 놀았다
달진맘
2020. 1. 27. 23:36
남편두 수술날잡았구
시동생 페암앓구 있구
제사는 궐사를 했다
간단히 장을봐
만두빗고
갈비 재우고
식혜는 먹구싶어 했구
지짐조금구웠다
설날
친정사촌들오구
세배돈 주구
카페가 커피 팔며 지냈다
그러다
민화 그리고
바느질도 하구
피곤함 눕구
그리 삼일을 써버렸다
감기가 뚝 떨어진듯
카페에
핀 희야신스 때문에 꽃향 으로
벌들이 들어와
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