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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노이로
달진맘
2020. 1. 14. 07:42
그제 출국했읍니다
호치민에들러 법인설립자문 받구
다시 하노이로 오다
심한검색에 심한불쾌 감을 받구
왔습니다
꾀 많은 나라를 다녀 보구
장애인 펀의도 받구 신세를 지고 삽니다만
보안검색에서 밀실까지 가서 보조기를 벋어
검사를 호치민 공항서 두번씩이나 받으니
이나라가 오기 싫어 졌습니다
보조기를 장족을 신구 벋으려면
저자신 제가족들에게구 안보여 줍니다
하물며
아무리 여성검사관이 있다지만
밀실까지 가서 말두 안통하는 곳에서 수치스러운 검사까지 받아야 싶고
검사대에 여자 심사원이 없다구
십여분을 서서 기다리고있서야 하구
참 심란했습니다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당연하다는듯한 감독관의 오만에
이나라 방문도 고만하구 싶어집니다
더구나 두번씩이나 당하고 나니
하노이는 춥고 추워서
긴팔옷을 입구
다닙니다
어제는 담당국장과 사전이팅
오늘은 소수민족 장관님과 미팅이 있습니다
Cema사무실서 회의후
21층 식당서 전통베트남 명절음식 대접받았습니다
오늘 9시 협의가 잘끝나
좋은 안이 돌출되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8명의 사절단과
함께 왔구
오늘밤 다른분들은 귀국하구
저는 며칠 더 있다가
돌아 갑니다
참
이곳에 축산과학원장께서
염색약을 부탁 소포로 부쳤다가
되돌아 왔서요
염색약이 국제 택배가 안되네요.
건강히 잘지내다 가겠습니다.
맨아래 사진이
비싼한국어 통역이신데
멋지고 실력이 탁월하시네요
일일 800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