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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왔다
달진맘
2019. 10. 9. 02:25
7일 호치만 국제공항서 밤 11시30분 출발 비행기는 연착을 했고
다행히 옆자리가 비어 새우잠을 자며 이른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 가면 대한민국인 인게 참 기쁘고 자랑스러웁다,
휠체어 서비스를 받으니 참 고맙다.
병원에 가야 하기에 강행 했는데 역시나 아침 러시아워에는 차는 붐비고 바빴다.
강남세브란스는 만원 이었다.
주차도 할수 없서 대행을 했고
순번뽑기도 50명 채혈도 40명이 기다렸고
초음파도 기다림이고
의사 선 생님 뵙기도 기다림 이었다.
심하게 지치고 피로해져
약지으러 가다 다라기 플려 간신히 갔다.
일년치 신지로이드 약 자부담이 1500원
격일로 바꾸어 먹다가 이것하나만 먹음 된단다.
박교수님 피로하지 않게 하란다.
일년잘살고 내년에 뵙지요 하고 왔다.
이번출장은 풀밭의 풀을 활용하여 소밥을 만들 전문가들 미팅이었다.
빈투안 성 2농장은 광할하고 넓다.
이풀과 옥수수를 심어 발효 풀을 만들기로 했다.
빈투안 성 멜론 리초트
바다가 보이고 숙소가 좋았다.
가격 대비 착하고
달랏 목장
현재 4500두의 착유소가 있는 곳
기후도 좋고 환경이 수려해
이곳에 세컨 하우수를 갖고 싶다.
3박4일 빡쎈 일정이 었다.
비행기 켄슬로 한데잠도 자고
기억에 남을 시간이었다.
피곤해 집에 간신히 왔고 몇칠은 쉬여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