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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난후
달진맘
2019. 9. 8. 18:43
어제는 바람이 억세게 블어댔다
목장에 나무가 몆개 부려져 나둥굴구
체험 예약은 취소를 했다
나무잎새도 바셔져 떨어지고
그나마 큰피해는 없시 지나 갔다
일요일 바람이 멈추자
오후에 카페에 반가운 손님들 오셨다
삼십년 지기 지인이
골프치러 오셨다 들리시고
오랫만에 근황을 들었다
가시는 뒷모습만 찍었구
자주 뵐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