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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이가

달진맘 2019. 9. 7. 19:07

 

 

아직도

어미를 못잊어

짬만나면.

방으로 들어와

이러구 지냅니다

 

목에 방울달구

종일풀뜯구

시커먼 몸뚱이로

들어와

저질하네요

 

어쩌죠

이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