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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집으로

달진맘 2019. 7. 20. 06:44

 

 

제주도 도착하는밤부터 비가내렸다

관광이구 산책이구 다 쏟아지는 비에 대책이 없섰구

실내공연을 재탕 삼탕을 했다

 

돌아오는날 그림자 공연

제주도 의 해녀의 삶을 리얼하게 연기에해

흠뻑 울었섰다

 

공항에 도착 딜레이 속에 청주 행비행기는 떠

다행스럽게 집으로 잘 왔다,

 

즐거웠다

오랜 동지들과 먹고 이야기하구 마시고

 

내년을 기약하구 얼심히 봉사하기로 했다

 

베트남과 한국의 낙농교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