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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달진맘
2019. 4. 11. 04:24
여행을떠나며
남편이 자기는 잘먹으니 아무것두
가지고 가지말란다
2005년에 갔을적에도
잘먹었든 기억이나 그냥갔다
처음부텨 패키지 가아니고
맛기행이라며
가는곳곳
골목누비며 맛집을 다녔다
파스타
는 종류별로
라자니아
피짜
아이스크림
커피
등 그곳 서민들 맛집을 다녔다
.
오일정도 지나자
아침이 문제였다.
아메리카 식이라는
이름으로
더구나 단체 패키지는
식당서 늘 구박이었다
구룹끼리 먹는 식당은
과일도 쭈그렁 오렌지 시든 사과
빵요거트 커피 뿐이다
늙어 여행은
입이 안맞아 힝든다던 분 기억이 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