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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산치즈 농가를 다녀왔다

달진맘 2019. 4. 9. 22:50

 

 

 

 

 

 

 

 

 

 

이번 여행중에.북이딸리아

파마산치즈가 유명한곳을 섭외를 해주어

다녀왔다

 

활달한 여주인

열여섯에 시집와

세마리의 젖소를 가지고

목장을 하며

지금즺소 650두

삼백두의착유를 하여 하루 10톤우유로

전량 파마산치즈를만들어 사년만에 파신다는 여장부

바빠 그녀의 이름조차 못물어 봤다

 

 

실은 목장들의서며

늘어논 트랙터 부텨 기업 수준이었다

 

땅은 450만펑

ㅈ드랙타만 120대

무슨 중장비 회사인줄 일았다

 

직원이 유가공까지 25명

그중밭농사일에 열댓명

우사에 7명

치즈방즈에 가족과 세명이

일일 50키로 스무개씩 쌓아 익혀 판단다

 

목장들어가는 길목에

빈집 빈목장들이많이눈에들어온다

 

 

늙으면

 

걱정도 는다드니

 

방대한 시설도 놀랍구

아이디어도많이 얻었다

 

유량일일 십톤으로

치즈를 만들어 사년숙성시켜 파는 노력

경이로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