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일기
베트남에서 치루어진 친구 생일잔치
달진맘
2018. 12. 9. 05:53
내가 사는목장에서 십분거리에
아들 둘을 키우면서 목장을 하시는 여장부가 계시다
그분이 올해 환갑
그의 장남이 이년전 부터 부탁을 했다.
.울 엄니 아버지 교통사고로 보내고
어린 우리 형제 키우고 목장 키우느라 늘 일속에 사셨서요
엄마 지인들 하고 함께 지내시게 아줌마가 울엄마좀 생일을 챙겨 주세요
그미션을 완수 하느라 간곳이 베트남 이었다
지난 시월에 목장에 내방한 베트남 손님들
함께 저녁식사를 모시게 됬구
환갑친구도 우연히 합석을 했다
그리고
한국의 몇지인들이
의기투합되어 베트남의 일상탈줄의 여행이 꿈꾸어졌다.
이벤트로
축하 풍선을 일체를 주문했구
태국 보석상에서 그녀가 신봉하는 십자가 목걸이도 샀다
최고의 삼페인도 샀구
베트남 현지의 지인 도움으로
최고 별다섯개 호텔읗 예약해주었다
무이네 해변 알란타리아 호텔
첫날 호치민에서
베트남 지인들이 주선으로
호치민 강 선상에서
케익절단 과 꽃다발 을 받았고 현지가수의 축가도 들었다.
담날 무이네 해변으로
가서
이렇게 치장을하고
진심으로 축하를 해 주었다.
이일을 비밀로 진행하고
깜짝 이벤트 었다
이제
가지는 자식들 위해 헌신한 삶이 었지만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사는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빌어본다
힘든 여정 이었다
도로 사정도 호치민시내의 교통난도
심각했지만
베트남에서
지인의 환갑잔치는
효자 아드님 미션을 이행하게 되어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