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살이 치즈를 만들었다

 

 

 

오랫만에

치즈공방에 들어가 커팅을 도와주었다

둥군 하프는 항가리에서 제조해 가져온 것이다

이것으로 동글 동글 돌려가며 굳은 커트를 짜르고 나면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맺친다

 

 

커티즈치즈

일명 오막살이 치즈를

대량으로 주문이 들어와

몇칠 고생해 남품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