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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나절에
달진맘
2018. 9. 29. 22:51
추분이지나구
썰썰하다
나무이파리도 색이 변한다
이제 겨울준비를 하는듯 싶다
낮에 시달림당한 개들이
모처렁 풀밭에서 쉬구 있다
칡뜯어 염소 주구
땀을 식히고 있느ㅡㄴ
저녁시간
비가 오려는가 꾸물 거리고
늦게 오신 손님과
방문할 베트남 손님 과 협의할 일을 상의 하는데
커피를 마시러 오신 손님
이제 저녁 에두 문을 열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