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기자가 찍어준 사진들

달진맘 2018. 8. 28. 23:33

초등학교 1학년인 큰손자 정래건

기자가 촬영과 인터뷰를 사일정도 한듯싶다.

일요일에 다시와 사진을  찍어주었다.


래이와 수빈이 안보여

래건이랑 기념으로 찍었다.


학교에 들어가고 잘먹고 많이 크는 아이

식성이 우리쪽을  닮았서요

갈비탕을 좋아하고 오늘은 돼지 사댕이를 사자고 하는 작은딸

 오후내내 6키로의  돼지등뼈를 공아서 우거지 삶고  감자 넣어  감자탕을 만들었주었다.


맛있게 먹는 모습이 대견해

그깟더위야

내가 조금 힘들어도 삭솔들이 배불리 먹음 좋지 ...

 전기일을 하는   큰서방님께 부탁해 가져온  전기줄 통

봄날에 바람난 젓소 모녀를 그리고 한자로 목장 이름은 작은딸

 라테랑 목장 쿠키


 작가님 색감이 편안하다

오후에 그가 찍은  카페앞 정경

그의 동영상을 기대한다.

 

비가 너무내립니다.

여주에 호우경보가 내렸고

밤인데 좀처럼 잠을 못이룹니다.


살며시 비가 내려주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