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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죽과 파프리카 열매

달진맘 2018. 7. 12. 14:46

 

 

 

이른봄에

카페를 개업준비를 하면서. 지붕이 고가 높아.큰화분을 들었다

화분이 나무키보다 작아

시절두 잊고

분갈이를 했다

 

극락조와 관음죽을

 

그후 분갈이 몸살을 하는가

비실거리는 나무입새를 보며

가슴을 졸였다

 

말라죽을듯이. 비실대듼

이파리에. 새싹두 돋구

관음죽에는. 꽃대두 달렸다

 

 

행운이라는 꽃말에 맞추어. 복을 가져 올듯

나무위에 매딜린. 꽃대 가. 싱싱했다

 

 

봄에 항가리 하은 아빠가사다주신.파프리카.

열매를 맺었다

 

 

어며머

시장에서 보는 것과 다르다

긴고추 같아

 

 

장마가 끝났는지. 뜨겁구 덥다

 

여름 어서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