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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가리서 사온. 그림자매상
달진맘
2018. 6. 29. 23:08
이그림을 보드니
큰딸이. 엄마 우리 지자매. 같죠
나하구 지아
그리고
집시 주인이. 유명한. 집시 화가작품이라고
설멍했구
선뜻 그림값을 지불했다
그런데 큰눈망울. 글썽이는 눈매
입술표정이. 슬퍼보여
여행짐에 싸구 싶었는데
액자를 빼구. 넣음되는데
이리저리 해두 안되
컨테이너에 실려 왔다
이그림이. 긴시간을 보내고
카페에 놓여졌다
볼수록
정감가는. 색감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