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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에
달진맘
2018. 5. 7. 20:42
꽃배달전화가 오구
배달이 왔다
무슨일인가 했드니
작은사위 이름으로. 온. 꽃바구니
어머니날이라구
사위가 보냈다
정신없시 바쁜 사위가
작은딸의배려. 덕분 이다
기쁘고. 감샤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