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명인워크샆에 다녀오다
달진맘
2018. 3. 17. 03:42
이년정도. 아파
세상단절 하구 살았드랬다
가끔걸려오는 전화는 황당하다
암이. 더구나 페암수술 이. 예후가 나쁘니
다들 죽은줄 아는가 보다
카드라. 카드라 성 전화
여고 친구는. 전화해. 안좋은 소식 들릴라. 무서워 전화를 못한다는
친구두 있다
부안 바다가 에서. 연찬회
가구 싶었다
가는길 시갅내서. 호남 서편제 소리가나온 동네도 가구
묵어오며 봄을 보구 싶었지만
카페 개업이 토요일이니
다행히 큰딸이. 기사를자청해
비가 퍼붇는. 고속도로 를 남으로 남으로 달렸다
지인이 함께 동행해 주구
반가운 전국의 명인과 가족들이 오셨다
민승규 전청장의특강듣구
기념촬영
다들 자기 분야에 일가견이 계신분들
그분속에 내가 있음에 기뻣다
여주에버섯 명읹께서
반가와 해주시네
미안해요
크게 아팠다는데 못가보구
이번에 전화해 함께 올것을
못올줄 알았노라 하시며 미안해 하시네
저녁 늦게 집으로 돌아왔다
힘들지만 다음에도 참석하겠노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