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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을 수를 놓았다

달진맘 2018. 2. 18. 22:08

 

항가리 에서 구입한 대마와 항가리산 수실을 사왔다

날은 춥구

구정지남 바느질이 해를 묵는다 해서

감이 식을라 시차도 이긺겸

수를 놓았다

 

두번째 손가락이 두번째 헐구

드디어 완성을 했다

 

펀치로 네군데 구멍을 내구

걸어야 겠다

 

젖소 거위 닭개를주인공으로 딸들 어릴적 모습을 상상했다

 

 

시간이 나면

손주들과 시간을 수놓구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