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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겨운 선물

달진맘 2018. 1. 4. 22:05

 

 

작은딸은 여주농고 축신과 출신이다

그녀의후배 즉 ㆍ여주농고 학생들을 주말알바로 목장에 오고 있다.

 

여주농고는 전학년 기숙사를 사용하구

부모가 농사를지어 후계 자료 오는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집안이 어려운학생도꽤 많다,

 

학교 선배로

주말에 후배를 거둬주는 작은딸

 

그학생들이 벌써 12년차

이다

 

올해는 두명의 학생이

선발되어 사개월간 네덜란드 연수를 다녀왔다

 

영어 공부를 하라구 시컸구

무조건 하루종일 미국방송을 들으라 했다

 

 

그들이 유럽으로 가는달

알바비외에 웃돈을 언져 주었다

 

가서 배고프고 목마를적에 콜라 라도 사서 먹으라구?

 

그들이 연수를 잘다녀와서

어제 목장에 왔다

 

 

그들이 용돈을 쪼개서

할머니 드린다구 사서 왔다

 

소가 그려진 도마

실내와 병따게 등등 독일 네덜란드서

사서 건네주네

 

 

대견하구 고마웠다.

 

이런멘티들이 꽤 여럿있다,

 

그들은 대학을다니거나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은아목장을 기억 한단다

 

찾아오는 아이즐

첫열급 탓다구 괴기 끓어 오는 아이들

.체험객이 많아 일손모자른다면

찾아오는 아이들

 

 

그들이 있서 보람된 날이지 싶다.

 

참기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