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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부대에서온 관심병사들
달진맘
2017. 10. 20. 07:00
이번주에 두팀이 다녀갔다
오늘은 스무명
한명이 유독 심해 보였다
그는 적응을 못해
의가사 제대를 할듯 싶다
안타깝다
아이들이 점점늘어 간다는데
치로법도 구제할방안도 없는듯
피자굽고 말밥주고
아이스크림만들고ㅡ
나의 살어온 이야기를 삼십분해주었다
수숧후 첫강의
목의 아픔은 없섰다
피자는 네명이 한조
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쪽 토핑이 이긴쪽으로 몰려 갔단다
재미난 게임을하는 그들을보고
잘견디라
힘들어도 견딜수 있으니
견디라 했다
마음이 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