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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내새끼들

달진맘 2017. 2. 25. 20:39

 

 

 

 

 

 

 

 

 

병원에 그제 가서 호흡기내과

진료를 보구 시름에 빠졌다

 

 

재수술을 하잔다

 

어이 상실로

우울모드

식욕두 삶에 의욕두 가버리구

시름에 젖어 살구 있다

 

 

손주와 딸이 이런포즈로

할머니 배를잡게 해주네

 

고마워 내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