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
어제는 규제 개혁 현장 포럼을했다
달진맘
2016. 3. 18. 20:51
아직도 몸이 느른하다
한국낙농업에 새로은 패러다임인것 같다.
농림식품부 장관이 주관하는 규제개혁 현장 포럼이 은아목장에서 있섰다.
지난달에 확정이 되고 많은 준비를 해야 했고
초청 게스트가 된 우리집 식구들은 철인같은 힘으로 준비를 해야 했다.
체험장을 이렇게 회의장으로 꾸미고 여주시청 농정과 축산과 직원들과 농림부 규제담당관실 직원과 미팅으로 역활을 맞고
회의중에 목장 유가공 17년을 격는 과정에서 감회가 새로 웠다.
우선 행정부에서 내손에 장을 지지라고 별난 취급을 하던 목장에서 유가공이 정식으로 법으로 다루어 지는 관심속에 포럼 주자21명외에 80명정도 의 각 전문가들이 전국에서 왔구 신문 기자단이 오고 목장안은 난리북새통을 치루며 이일을 진행시겼다.
이웃에 군부대에서 오시어 주변 정리를 도와 주시고
몇년묵은 소를 페이트칠를 해서 이렇게 그림을 그리느라 팔이 아파 전날에 꼬박 밤을 지세웠다.
참석자 공식 명단이고
이동필 장관옆에서 주빈으로 주제를 논하느라 내사진은 없지만
당당히 목장 유가공은 사업으로 한장르를 정식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어제 행사후 넘어져 바른발을 크게 다졌다.
다행히 골절은 아닌것 같아 오늘은 안양으로 가서 식품부 정책관님과 미팅을 하고 왔지만
몸이 엉망으로 피곤했다.
닭고기 스프에 채소를 넣은 스튜를 끊여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고단 했다.
고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