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

오늘 한 일

달진맘 2016. 3. 15. 20:27

체험목장 국가인증을 2006년 받았다.

열심히 나무심고 꽃심고 간판 그려세우고  조형물사다 놓구 세월이 흐르고 많은  분들이 다녀가니 세월따라 시들해져갔다.

바빠서 칠해야지 칠해야지 벼르다

오늘 날이  좋았다.

미리  물감 페인트를 사다 놓고  아침부터 헌옷입고   마당에서  놀았다.

베껴진것  쓸어내고   칠을했다.

 

  물감이 작은 50미리 짜리라   원색으로 젖소를 빨 주 노 초 를 만들었다.

 

아래  우유 통은 10년 전에 그렸는데 도무지 시간이 안났다.

맞은 편 늙은 영감 같은 소는 황금 소를  칠해 버렸다.

내일  마무리를  하고  보여 드릴 작정이다.

 

오늘도 농림식품부에서 여주시청에서 답사를 나오고   종일 전화 받으며 칠 하느라  바빴고 인감을 띠어 주느라 면사무소에  갔다.

 17일 날 목장에서 규제개혁 현장 포 럼을 실시한다.

 

농림수산 식품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소 규모 목장 유가공  발전과  6차산업 발전방향이 주제 이다.

내일은 청소를 종일 하고 딸 들은 밤 철야 작업으로 유제품과 쿠키 을 만들고 있다.

 

참  어려운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