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일기

시판중인 밀크 쨈

달진맘 2016. 3. 8. 22:21

 

                           오늘도 밀크쨈 을 만들었다.

                         새벽 5시에 남편과작은딸이 우사로 가서 소들 아침 착유를 하고

 작은딸이 오늘 생산할 제품에 맞추어 우유를 담아 공방으로  공수를 하고 

  아침부터  제품 공방은  더워진다.

   우유 를 불에 졸이는데    두시간걸려 세병 간산히 나온다  150그램짜리

  불조절하고  저어주는것  게으리 하면  금방 넘쳐  버리거나 타버린다.

눌으면 낸내가 9 불내가 나서 먹을수가 없다.

 

 맨앞에가 천연 바니라 빈을 넣고 졸이는데 원유값보다 바닐리빈 값이  더 든다,

 뒤에  블르베리와  딸기는  콩푸트 타입 프랑스식 과일 조림이다.

쎈불에  신선한 과일을   두꺼운 냄비에 담고 열심히  저어주어야 하고 설탕의 양은 아주작게 넣는 프랑스 식  과일 조림이다.

 

딸이  배운 르크르동 불루  레시피론  한국입맛에 너무 달아

몇년간 숙고를 하여 만든 배합비 이다.

 

그리고 레서피 말고 나름 은아 팜식 제조 기법이 나왔다.

나름 심혈을 기울인 수제인데   하루 100개 한정을 하고 있다.

 

  과육도 싱싱하고 위생적인것 골라야 하고

 항시 계량을 정확히 하고  정직하게 만드어야 하기에  우유가 잘못 보관되도 안되고

욕심에 빨리 많이 쉽게 하고져  레서피 양 말구 두배의 우유를 넣오 만들다 중간에  망쳐 버린게 한두번이 아니었다.

 

정성을 들여 만든  우유조림

다음엔   말랑 말랑   카라멜를 꿈꾸고 있다.

 

 올가을에는  밭에 밀을 심어 농사를 거두고  독일서 제분기를 사가 거칠은 빵을 만들고 싶다.

 꿈이 커져 널려있는 논에  쌀을 심는게 아니라  건답에 물을빼고  귀리 호밀 밀을 심어  ( 이웃농가) 들이

그것을 타작하여   년년 보관하면 쓸만큼씩  제분하여  이스트 제조하고 물이 좋아야 한다니  세가지  제로로 만든 유럽식 거친 빵을 만들어

밀크쨈 ,,,버터 랑 팔고 싶은생각에 밤잠을 못자고 있다.

 

수입이 들어오는데

수입되어 들어오는 곡물에 대한   살충제 방부제 의 고통에서

부담없시 먹을수 있는 바른 먹거리가   내가 가고싶은  내집 목장에서 제품중에 으뜸 덕목이다

 

소비 량이 주는  쌀농사 대안으로 논에 벼를 심어 사료로 쓰고

쌀대신 밭으로 전환하여  밀종류를 심어 직접  생산 제품을 만드는 것을   다다움주에 만날  농림 식품부 식품정책관과의  미팅 주제 이다.

 

  어제 부터 열리는  일본 식품박람회에 내년에는 업져버로 꼭 참석하리라 다짐을 하며

 오늘도 쨈을 만드느라    공방에서 하루는   지루하지 않았다.

 

주문에 쉽게 배달이 못해드려 죄송 하지만

  제대로 만들어    당일 배송이 원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