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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치즈
달진맘
2016. 2. 28. 00:21
일년전에 만들어 숙성실에서 익어가는 치즈이다.
프레스가 없서 5키로짜리 치즈를 눌루기를 엉성하게 해서 구멍이 숭숭 나 있지만
맛은 먹을만 했다.
코팅이나 프라스틱 왁스없서
전통 방식으로 소금물과 유청을 석은것으로 표면을 벌벌주며 숙성을 시켜 주었섰다.
호두향이 나고 레드와인 드라이 타입하고 잘 맞을듯 싶다.
껍질부분이 굳어 각질화가 되었지만 잘게 설어 살라드에 넣거나 엷게 저며 배나 사과랑 먹어도 좋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