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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우유가들어간식빵

달진맘 2016. 1. 8. 19:52

 

피자 반죽 도우를 직접 만들어 체험용으로 쓰는데

항시 큰딸과 난 식빵을  굽고 싶었다.

차일피일 미루다

남품을 시작한 곳에서 식빵을 만들잔다.

밥보다 빵이 대세이고 공장 형 식빵말고 손맛이 들어간 식빵이  요즘 트핸드니 해 보잔다.

 

책을 펼쪄 놓고 오분을  돌려 빵이 이런모양으로 나온다.

 

빵을 굽으면서 참신기한게 

밀가루가  이스트가 들가고  공식대로 체로 치고  우유설탕 소금도 넣고   치대고 발료를  시키면 부풀고  다시 성형해서 이차 발료를   시켜

 모양을 만들어 구우면 오븐속에서 노릇하게 머리도 나오고

몸통에는 달팽이관도 그려지고   신기하기만 하다.

 

수도 없시  만들고  맛을 보고

사진보다 지금은 더 만듯하게 나오고 있다.

 

 물대신에 우유로 반죽하고  2차  발효 때는 모양도 집어주고

금방 구워낸 식빵냄새가 행복하게 해준다.

 

 오분에서 나온것 쭉쭉 찢어먹는맛

살이 찌는것보다 먹는 재미로  신경끄구  열심이 찢어 갈라먹는다.

 

 

토핑속에 넣은 재로를  구상중이다.

 

내일부터 여주 프리미어  아울렛에 제품이 나갑니다.

 식빵도 포장해서 주말에는 내다 팔을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