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오곡나루축제
일본에서 돌아온 다음날부터
여주신륵사 강가에서 오옥나루축제를 한다.
이미 참석을 하겠다고 약속을 한바
묵서운 몸을 꿀구 행사장을로 갔다.
삼일을 딸들은 집에서 체험을 하고 이틀은 혼자 가게를 지켰고
마지막 날은 알바 생이 와서 화장실도 다녀올수 있섰다.
사람들이 많이들 오셨다.
축제장 이다.
시장 난전판 같았다.
파르페를 만들어 팔았고
생치즈두종류를 가져갔다,
미쳐 준비를 못해서 숙성 치즈나 피자는 새로산 계계가 점화가 안되서 못팔아 아쉬웠다.
시식을 하면 팔리는게 공자로 먹으로다니는 분들땜에 마음이 상하기도 했다.
생각외로 은아목장을 아는분들이 많고 유제품으 찾는 분들이 계시어 만들어간것은 다 팔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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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이 만든 포장지이다.
누구신가 했드니 시장님이시다.
사진을 찍어주시네
난 입성이 안어울린다 해도 기어코 찍어 주고 가시는 시장님
응달이라 난추웠지만 맞은편 난전에는 국화가 화사하다.
이송아지 고생이 많았다.
콧등을 만지고 올라타고 ...
각설이가 노래를 불러줘 파르페 하나를 주니 좋아한다.
구성지에 품빠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재간동이였다.
이번에 새로이 만든 구워먹는 치즈 그릴치즈라 명명했다.
푸라이팬에 구우면 존득거리고 맛나다.
드셔분분들 덥석 사가시어 전날 따링 밤잠 도 못자고 만든것
완판을 하고 왔다.
여주강을 끼고 돌아가는 뒥길
단풍들고 강가는 언제봐도 아름다웠다.
내년부터는 한주 일찍 축제를 연단다.
햇곡식이 나오고 먹거리를 팔고 소비자들과 생산자들은 한마음으로 3일간 추억을 만들었다.
한여농 부인들이 집에서 생산한 찹쌀을 시루에 쪄서 떡매로 두둘겨 만든 인절미 순식간에 팔려나갔다.
맛낫고 구수 했다.
나이값을 하는가 이웃 브스에서 오뎅국물도 인절미도 가져다 주어 추위를 잊고 팔았다.
여주관내 젖소부인들이 우유부침개를 만들어 팔고 시식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