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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든 가을목장

달진맘 2015. 9. 30. 21:20

쌀이  주산지인 이곳은 만생종 벼가 익어 갑니다.

누우런 들녁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티우고  바ㅓ람맞고 길을 하염없시 가고 싶어집니다.

비가 안내려 큰걱정 입니다.

 들깻잎도 비실거리고 배추는 자라지 못하고 있네요

 

 

가을엔 맨드라미과 백일홍이 우리꽃으로 소박하지만 이뿌지요

올해는 봄에도 가물어  백일홍 모종을 많이 못키웠고

흉년입니다.

 

 

아스타가 한참 입니다.

네년에도 이아이를 더 증식 시키고 싶네요

목장안에  흙먼지가 펄펄 납니다.

 

 

 어제 목장  우사주변에 심었던 동아가 이렇게 많이 달려 차로 하나실어왔네요

동아를 어찌 먹는지 몰라 알아보고 있는데

썩뚝짤라 무우체러 ㅁ생선조림을 ㅎ니 맛납니다.

 

일부는 무생채를 하여 먹었지요

 

살이 빠진다니 즙을 내어 다 어트 하시는분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한동안 동아 요리를 많이  만드어야 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