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꽃이 피고 대추도 굵어지고

달진맘 2015. 8. 28. 18:34

 

 

 

 

몇년전에 다움 꽃카페에서 선물받은  이꽃

이름도 가지가지인데 우리집에서는 이것을 단풍나물이라 부른다.

봄에는 이런잎을 뜯어 나물로 무쳐 먹기도하는데 왕성한 생명력은  갈갈기 뻗어나간다.

가을이면 노오랗게 곷을 피운다.

 

항아리광 옆에서 다소곳이 피여나고 나비들이 안쟈  놀고 가을 정경이다.

 

대추가  주렁주렁 열러 나날이 글어가고

아침저녁으로 추워 알마전부터 감기로 많이 골골 거리고 아프다.

 

그래도 꽃들은 가을색이 나오기 시작을 하네

 

어제는 배추모종을 심고 상추도 심고 다발무  조선 배추 시금치 쪽파를 심었다.

 

비가 내렸으니 촉촉히 촉이 나오면  보여드릴께요

 

어제 오늘 많이 바빴네요 농민들이 오시어 강의도 해주고 6차산업에 관련 사레도 발표해 드렸고

내일은 이동필 장관께서 오후 3시30분경에 들리신답니다.

 

무신 말씀을 해주실려는지   가족끼리 들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