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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달진맘
2015. 5. 21. 02:17
우유가 남는다
소비가 안되구 생산은 넘치구 분유재고는 더더 늘구
골치아픈 축산관측 낙농가 회의를 하러 서울에 갔다.
아침8시에 나섰지만 서울에 차가 밀려 간신히 10시 30분 회의에 참석했고 농가대표로 마음 고생을 하고 왔다.
이젠 장거리 운전이 몸에 부닥친다.
얼마나 고단 했는지 더군다나 가다 주유를 미리 못하여 차가 멈출라 낮선 도시에서 주유소 찾아가지기 어려웠고
셀프 라나 직접 기름을 넣는일을 안해보아 더더 혼이 났던 하루였다.
사진은 찍사 기술이 떨어져 그런데 나무를 심은지 10년만에 피여난 튜우립 꽃이다.
향기가 폴폴 난다.
친정엄니가 엄청 좋아 하신다.
독일 아이리스 철이다.
자주빛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데 ...
환타색을 갖고싶은데 남빛하고. 시간이 없다
분양을 받으로 가야하는데...
마가렛이 넘치게 피여났다.
어제도 인근부대 관심 병사들이 와서 체험을 하고 갔다.
세번의 아이스 크림을 만들어 먹고
피자를 굽고 말과양에게 건초를 주고
그리고 짦지만 나의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마침 답사온 선생님께서 자기도 관심 병사 였다고 그러나 지금은 교직에 선생님으로 잘 사신다고
지금 세상 좋네 우리시대에는 이런 프로그램 없섰다 하신다.
아가들아 해 마다 피고지는 마가렛 처럼
니들이 아품을 이기고 건강하게 삶을 살아 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