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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목장에 봄날

달진맘 2015. 3. 29. 10:06

 

큰딸의 사진연출솜씨가 빼여 납니다.

그녀가 찍은 사진을 퍼왔지요

8년전에 집을 짓고 그해가을에 구군으로 코로카스를 1000개룰 수입해서 격리재배를 하면서 마당에 풀밭사이를 우비파고 싶었든 잔다르크 백색 크로커스가 이렇게 만발을  했습니다,

 

 전사가 내려와  안즌듯  같네요

보라빛 옥색 노랑빛도 피는데 이꽃같이 크고 화려  하지가  않습니다.

 

계속 봄소식을 올려 드릴수가 있게 생겼서요

 

 

 양양이의 차남을 소개 합니다.

울엄마가 은아목장에 시집와서 내리 셋을 낳앗지요

제가 두째 아들 입니다.

 

 

제가요 이렇게 키가크고 으젓 합니다.

나가 놀고 싶지만 마당에 풀 들이 어려 아직 우리에 갗쳐 살지요

담달에 울아빠 엄마 떨깍이 하신대여

 

하고시 싶은분들 은아목장으로 오세요

 

뉴질랜드마냥 맛지게 못하고

세사람이 들어 붙어 잡고  끽아 주어야  합니다.

 

 털 은 올해는 기름을 빼고  실을 만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