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전통혼례
멀리 있는 신랑신부를 쫓아갈 여락이 없서 멀리 찍었다.
이웃에서 한우를 키우고 남편하고 호형호제하는 이웃이 있다.
그댁 큰딸도 전통혼례를 치루시더니 아드님 혼사도 날 좋은 가을날 여주 도자기 축제장 안에서 실외 혼례식장에서 전통방식으로 치루었다.
오늘은 토요일
목장에 버스가 3대가 들어와 있지만 아이들은 남편이 보라하고 참석을 했다.
고단한 팔자
오후 1시에 예식인데 부조하고 나눠주는 식권으로 먼저 밥먹는게 도리가 아닌듯싶어 자리에 안쟈 과정을 지켜 보았다.
다복하고 정이 있는 집안답게 일가 친척들을 만날수 있섰다.
신랑이 기러기를 바치고 처부모한테 인사를 하는것 같다.
신랑신부가 혼례전에 손을 씯기전 서있는 모습
신부가 가마를 타고 들어가는데 신랑친구들이 도우미로 나와 복식을 입고 신랑 신부를 메고 들어왔다.
잔치전에 놀이패가 액맺이를 하고 있다
신랑입장도 하고
기러기를 장모님께 드릴려고 서있는 신랑
신랑 집사가 처형이시다.
미모가 출중해 한복이 잘 아울렸고 두달들이 청사초롱을 들고 들어오는 장면을 리허설 중이다.
신랑 정명근 신부 홍주희 결혼식 단상 ...
오랫만에 마음이 따뜻하고 훈훈한 예식을 보았다.
오늘은 결혼식이 두곳
한군데는 여주 한군데는 서울 시내 중심가
찻번째 예식을 보는데 목장에 일한 사람을 데리고 왔다는 연락을 받고는 밥도 못먹고 부랴부랴 집으로와 오랜만에 란디를 보고
란일을 만났다.
그리고 서둘러 애둘을 태우고 큰딸이 운전해 서울로 가다 차가 막혀 중간에 아이들은 쳐울어대고 오후 5시 예식을 못보고 길에서 몇시간 차안에서 뭉 개다
차를 돌려 집으로 왔다.
결혼식은 둘이 가족만 모시고 하는거 아님
시간대 오시는 손님들 차편도 배려를 해야 겠
다는 생각만 들었다.
꼭 가서 참석하고 축하해 주고 싶었는데...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