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청만들기
어제부터 실습중인 멘티 학생이다.
여주농전 축산과 학생인데 여주농고부터 보아 왔는데
1달간 현장실습 과정을 은아목장에서 한다길래 그아이 속도 알고 해 그러라 했다.
어제는 유치원 아이들 체험일정 견학 하고 오늘은 이것저것 리포트 쓰는것부터 해서 학생이 졸업후 사회 에서 할일까지 찝어 주었다.
대대로 농사를 짓는 집안에 장남으로 학교도 농업학교를 다녔지만
전액 장학금으로 특목고 ( 여주농고는 농업사관학교 이기에 외국어 고등학교나 과학 고등학교와 버금가는 재원이라 항시 말해 준다.
균이는 전자 상거래를 배우고
허씨 집성촌이다 그들이 지어논 쌀과 농산물을 sns카카오톡 블러그 홈페이지를 통해 파는 메신져 역활을 하라 했다.
그리고 은아목장을 잘 활용해 손님들이 오시는 날에 열리는 주말장텅[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소포장해서 가져다 놓고 팔고 하는거부터 시작하라 일러주고
익어가는 보리수를 땃다.
수빈이 데리고 나와 소쿠리에 몇시간을 직은 열매를 땃고
웃자란 쑥 뽑고
덧자란 나무 잘라주고
이나무는 생명력이 강헤 손질으을 안해주면 수형이 망가져 버리기에 냉정하게 짤라 주고 관리를 해야 한다.
어림잡아 5키로는 된다.
1키로는 균이 집에 가져가라고 설탕넣어 절여주고
남어지는 동량에 설탕에 케케로 쌓아 통에 담았다.
작년에 담구었던 보리수 청을 걸랴 병에 담고
매실도 걸려 담았다, 10병이 나와서
요긴하게 먹을거 갔다.
개복숭아도 따다 걸려 효소 담그고
매실도 담아 둘러고 한다.
균이랑 한달간 칡넝쿨도 가르고 6차 로의 축산의 방향 제시를 보여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