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인연일까?
몇칠전에 소포가 왔습니다.
카나다에서 온것인데 카나다에서 소포가 올일이 없는데 하고 보니
아풀사..
뜨락에 별님께서 얼마 전 그분 블러그에서 우체국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렇게 한보퉁이를 보내 주셨습니다.
전 동기간 인복은 없서도 블러그인복은 타고난 듯 싶습니다.
미국에 청이님 앤드류 엄마님 헝가리 하은네 카나다 아울님 그외에 제가 일일이 기억 미쳐 못하는 많은 분들이 사랑속에 이렇게 살아있으니
제가 살아 생전에 이분들 께 진빛을 어
떻게 보은 할련지 갑갑 합니다.
무식하게 꽃을 키워보겠다고 마구잡이로 사다 심어보기도하고
꽃 카페에서 퍼 날라 심기도 하면서 정원 가꾸기
제가 평가해 보니 낙제점수 입니다.
의욕만 앞섰고 실전이 없서 그런가 많이 죽이고 싶패를 했습니다.
공부를 하고 싶다고 그랬드니
카나다 별님께서 잡지책를 구 하시고 보내 주셨습니다.
이자료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목수님이나 우리집에 철용접을 해주시는 사장님게 보여 드리고 졸라 댈 일만 남았습니다.
잦소를 모으는것 아시고는 젖소를 사러 다니시다가
닭은 두마리 사서 보내셧습니다.
큰딸이 닭은 모으가든요
얼마나 좋아 하던지요
에미는 젖소를 모으고 있고
큰딸은 용맹스러운 닭은 모으고 있답니다.
일전에 항가리 하은엄니께서 어데 먼곳으로 여행을 가시어 젖소를 보고 제생각이나 샀다 일전에 수빈이 이쁜 꼬까옷 사서 보내실적에 함게 왔습니다.
이런저런 외국블러그 칭구님게서 보내 주신 닭이나 소는 차후 기념관을 지으면서 스토리 텔링 할것 입니다.
어제도 농림부 에서 지정한 컨설팅회사 직원이 와서 목장을 둘러보고는
모아놓은 젖소를 보고는 사진을 직으면서 가능성을 높게 평가를 하 시더군요...
꿈은 이루어 진다고
기념관이 유럽풍으로 지어지고 농가 맛집을 함게 운영하면 많은 분들이 볼거리로 가능할거 입니다.
그날을 위해 도움을 주신 블러그 칭구님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요즘 환절기라 김기가 극성을 부라고 있지요
수빈이가 눈병이 옮아 기침을 하고 코가 나오고 열이나
그제는 밤 세워 잠도 못자고 걱정을 하다
앤드로 엄마께서 보내 주신 어린이 해열제를 먹이곤 밤에 위기를 모면 했섯습니다.
래이 래건이도 경란 여사가 보내주신 물병을 밤에 먹고 자고
산속에서 사는 제가 생각도 못한 호강을 하고 삽니다.
블러그를 통해 소통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시는 님들 감사합니다.